
시문마을 화덕피자 레스토랑‘어버이날 피자먹는 DAY’
[금요저널] 삼동면행정복지센터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시문마을 화덕피자 레스토랑 ‘DOW’ 양성욱 대표가 마을어르신들께 피자 나눔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4월초 시문마을 입구에 레스토랑을 개업한 양성욱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마을어르신들께 나눔 봉사를 베풀 수 있어서 뿌듯하다.
이대홍 시문마을이장님과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협조로 식당을 개업해 순조롭게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아울러 양성욱 대표는 4월13일 시문마을 경로잔치 날에도 경로당 냉장고가 노후되어 마을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는다는 것을 듣고 100만원 상당의 냉장고를 시문마을 경로당에 기증했다.
김지영 삼동면장은 “양성욱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마을 어르신들이 더욱 뜻깊고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게 됐다”며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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