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은면, 어린이날 행복 배달 사업 호응
[금요저널] 강화군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7가구의 아동 19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는 올해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어린이날 행복배달’로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이 필요한 도서와 학용품 등을 구입 할 수 있도록 문화상품권을 비롯해 마스크와 텀블러를 선물했다.
유섭섭 민간위원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훌륭하고 건강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며 “어린이가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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