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자 양성 ‘자원봉사대학’ 개강
[금요저널] 인천 서구 자원봉사센터가 25일 ‘자원봉사대학’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과정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수강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강에는 김미정 강사가 ‘나 바로 알기’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의의 및 활동 사례, 가치 등의 내용으로 강의해 자원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 자원봉사대학은 고고장구반, 통기타반, 지구지킴이반으로 구성돼 주 1회 2시간씩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임경환 센터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즐겁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열어 더 많은 정보와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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