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연수구협의회, 우리 고장 희망숲 가꾸기
[금요저널] 바르게살기운동 연수구협의회는 지난 25일 선학체육관 인근 유휴지에서 ‘우리 고장 희망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연수구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더욱 심해진 미세먼지와 황사 등 대기질 저하에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바르게살기운동 연수구협의회 회원을 비롯한 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푸른 인천, 푸른 연수 조성을 목표로 영산홍 2천여 그루를 식재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향후 미래 세대가 더욱 쾌적하고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연수구협의회 원종암 대표 및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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