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산면, 주민자치 색소폰동아리 작은 연주회 개최
[금요저널] 강화군 삼산면 주민자치 색소폰동아리에서 지난 21일 색소폰 연주회를 열었다.
코로나19로 지친 주민과 직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수강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태 동아리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약 3년 만에 연주회를 개최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며 “그간 열심히 노력한 회원들과 연주회에 참석해주신 주민·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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