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좌4동 새마을부녀회, ‘정성 가득’ 김치 취약계층 151가구와 나눠
[금요저널] 인천 서구 가좌4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7일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151가구에 직접 만든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좌4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삼계탕 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후원사업과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권오분 회장은 “부녀회가 정성껏 준비한 김치로 주민 모두가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경태 가좌4동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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