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

남해군청

[금요저널] 남해군은 지난 2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남해읍 중앙 사거리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해군, 남해경찰서 안전보안관, 마을안전지킴이, 지역자율방재단, 산불진화대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안전신문고 활성화 해빙기 안전 산불예방 군민안전보험 등에 대해 집중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연주 재난안전과장은 “다양한 안전문화 홍보를 통해 남해군민의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고 군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평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점검의 날은 국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서 국가적으로 시행하는 행사로써, 남해군에서는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을 정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문화 홍보활동을 다양하게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