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연천군자살예방센터, 영심이& 영톡이 운영
[금요저널]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연천군자살예방센터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금요일 연천군청년센터에서 청년정신건강증진사업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영심이 & 영톡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영심이 & 영톡이는 연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자가검진 및 스트레스 측정 검사와 정신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상담실 운영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청년 시기에는 학업, 취업, 대인관계 등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정신과적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낮은 접근성, 거부감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연천군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들의 만성화 예방과 회복을 지원한다.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정신건강증진사업은 연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34세 이하 청년 누구라면 이용 가능하며 필요시 심층상담과 치료비지원까지 연계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