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_강화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은 걷기 운동을 통한 주민건강 프로젝트 워크온 챌리지 1탄 “봄이왔나봄”을 오는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일상 속 걷기 문화 조성을 위한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운영하고 있다.
가입자 수는 현재 2,958명으로 일정기간 목표 걸음수를 정해 목표에 달성 시 다양한 혜택을 주는 챌린지 운영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 얻고 있다.
챌린지 성공자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 첫 챌린지는 이달 15일부터 27일까지 13일간 10만보 걷기로 시작한다.
참여자중 목표를 달성한 선착순 400명에게는 고급칫솔 1박스를 증정한다.
걷기는 가족과의 화목, 동료와의 친목도 다지며 칫솔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워크온 앱을 설치 후, 강화군 커뮤니티 ‘인천강화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참여 하면 된다.
유천호 군수는 “생활 속 걷기로 만성질환 예방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워크온 챌린지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