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 소통’양사면, 기독교연합회와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강화군 양사면과 양사면 기독교연합회가 지난달 28일간담회를 개최했다.
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장실에서 진행한 이날 간담회에서 올해 면정 운영에 대한 기독교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원충연 회장은 “난방비 폭탄과 공공요금 인상으로 모두가 어렵지만, 특히 사회적 약자들의 생계를 위해 관에서 세심하게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이명자 면장은 “화합 분위기 조성에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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