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은면, 경로당 순회방문으로 소통 UP 불편 DOWN
[금요저널] 강화군 불은면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아침가리 마을 등 지역 내 18개 경로당을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지역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염명희 면장은 안부를 전하며 경로당 시설 내부를 둘러보았고 코로나 19로 지친 어르신들의 고충을 들었다.
또한 어르신들이 받을 수 있는 각종 복지제도를 설명하며 소통했다.
염명희 면장은 “거리두기 해제 이후 어르신들을 다시 찾아뵙고 인사를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불편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고 살기 좋은 불은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