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_연수구청
[금요저널] 연수구는 연수아트홀에서 오는 3월 1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연수금요예술무대의 막을 올린다.
연수금요예술무대는 주민들의 문화적 향유 기회 제공 및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연수구청 지하 1층 공연장에서 진행해온 연수구의 대표 문화사업이다.
‘퓨전국악 밴드 경지’의 공연을 시작으로 하림 콘서트 ‘아프리카 오버랜드’ 가족뮤지컬 ‘어린왕자’ 박종성 하모니카 리사이틀 장사익과 함께하는 연년익수, 열음 세시봉 윤형주가 들려주는 사랑노래 이야기 등 매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수금요예술무대는 3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리며 공연 예매는 연수구 문화포털 홈페이지 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입장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공연정보는 연수구 문화포털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우수한 공연예술단체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된 만큼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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