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도면, 쓰레기 취약지역 일제 정비 실시
[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은 지난 10일부터 5일간 관내 쓰레기 취약지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이에 단체 및 환경 공무관으로 구성된 수거·처리반을 중심으로 상습 투기지역 및 공원, 도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조성을 위해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현수막을 걸고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이 날 박수연 면장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행정력을 활용한 노력도 필요하지만, 주민들의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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