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바위 새마을금고 올해도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쌀 기부
[금요저널] 석바위 새마을금고는 2일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해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로 모은 쌀 10kg 98포를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새마을금고 사회공헌사업인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는 매년 새마을금고 회원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으로 기부한 쌀을 지역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재기부하는 활동이다.
쌀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층 홀몸노인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병훈 석바위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웃 사랑의 옛 전통 방식인 좀도리 운동에 매년 참여해 주시는 회원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 풍성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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