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드론 등 첨단기술을 이용한 측량을 통해 정확한 경계설정이 가능한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상봉암2·3지구 토지소유자 누구나 지상경계점 등록부만 있으면 직접 자신의 경계를 확인할 수 있어 경계측량에 따른 비용부담 해소가 가능하고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다양한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지적재조사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민설명회 참석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