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안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감사 서한문 전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주안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있는 ‘착한가게’를 방문해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일반음식점, 떡집, 철물점, 이불가게, 사우나 등 현재 33곳으로 2017년부터 매월 3만원 이상을 기부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아낌없이 힘을 보태고 있다.
주안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던 작년에도 따뜻한 나눔으로 함께 해주신 착한가게 후원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착한가게로 나눔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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