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중앙동 5060음식문화거리 상인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5060 음식문화거리 상인회에서는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일백만원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중앙동 5060 음식문화거리 상인회는 정기적으로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를 돕기 위한 활동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훈섭 회장은 “경기 침체로 인해 실직 또는 폐업하거나 갑작스럽게 발생한 위기 상황으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중앙동장은 “명절 때마다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귀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박훈섭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취지에 맞게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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