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안7동, 만원의 행복 밑반찬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주안7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신기시장에 위치한 설유숙명가반찬과 만원의 행복 밑반찬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복순 주안7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이권철 설유숙명가반찬 대표, 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동은 전통시장 내 반찬가게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설유숙명가반찬은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매월 2회 만원 상당 쿠폰을 지급한다.
동 관계자는 “밑반찬 제공을 통한 건강한 생활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 구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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