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인천시장,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 미추홀구 용현1.4동 새해 첫 방문
[금요저널] 인천광역시는 지난 4일 민선8기 핵심가치 중 하나인 소통 강화를 위해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를 미추홀구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된 군·구소통관은 용현1.4동 자생단체, 인하대학교 상가번영회, 인하대학생 등 약 80여명으로 구성된 통합회의에서 제안된 마을 의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과 유정복 시장은 용현동 454-472번지의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으로 철거가 시급한 건물을 매입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 등의 현안을 논의하며 해결책 마련에 함께 했다.
한 주민은 “인천 전체 동이 155개나 되는데도 불구하고 시장님께서 우리 동 문제점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주기 위해 귀 기울여주는 모습에서 든든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시와 구가 긴밀히 협조해 적극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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