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의종합사회복지관-오감포레, 영유아 오감 놀이 교실 업무 협약 체결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29일 2023년 신규 프로그램 ‘영유아 오감놀이’ 개설을 위해 영유아프로그램 전문 업체 오감포레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영유아의 창의성·정서적 감수성 배양, 지적성장, 언어 발달 촉진, 신체 발달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김태미 숭의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분들께 다양한 오감놀이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돼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영유아 오감놀이는 1월부터 영아와 보호자 각 1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금액은 회기당 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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