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회화나무 도서관을 운영 중인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7일 포스코에너지 인천발전소로부터 도서 453권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 기증사업은 포스코에너지 인천발전소가 진행 중인 문화 활동 지원의 하나로 지역주민에게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여가 문화를 만드는 사업이다.
이재석 회장은 “포스코에너지 인천발전소는 지난번 ‘제3회 우리동네 한마음 축제’ 후원에 이어 이번 도서 기증까지 지속적으로 관내 주민들을 위한 문화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며 “주민들의 문화 향유에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음에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자리한 회화나무 도서관은 주민들의 도서 문화 향유와 열린 문화 공간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