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 올해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11개사 선정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1년간 관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11개사를 선정하고 20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구는 지난 10월 강남구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해 지난 1년간 의 고용 실적, 경영 안정성 및 고용환경 우수성 등을 심사해 총11개사의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테크빌교육㈜ ㈜니어스랩 ㈜어댑트 ㈜메사쿠어컴퍼니 ㈜안앤케이글로벌 알지비커뮤니케이션즈 ㈜세토웍스 ㈜이음길에이치알 ㈜마케팅피플 비즈큐브솔루션 상생어벤져스컴퍼니 등으로 총116명을 채용했다.
구는 해당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청년인턴 선발인원 확대 등의 기업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선정된 기업은 2년간 고용인원을 유지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규 채용에 힘써 준 기업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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