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소재 원진금속에서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1,0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연탄은 동절기 매서운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난방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시연 대표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저소득 취약가구는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 같다”며 “모쪼록 이번 연탄으로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소요동장은 “코로나19와 경제불황 속에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매년 연탄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연탄은 난방취약가구 등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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