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해면 노인회, 쌀 나눔으로 이웃 사랑 실천
[금요저널] 강화군노인회 송해면분회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백미 104포를 기탁했다.
기부된 쌀은 송해면 저소득층 26가구에 전달됐다.
최정명 회장은 “송해를 대표하는 어른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며 앞으로도 이들을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정진 송해면장은 “항상 애정을 가지고 면정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도 솔선수범해주시는 노인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노인복지 증진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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