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상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깨끗한 길상면 만들기’구슬땀 흘려
[금요저널] 강화군 길상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8명은 지난 12일 국지도84호선 초지대교 인근 농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추운 날씨였지만 내가 사는 고장을 아름답게 보존하겠다는 마음으로 초지대교를 건너온 관광객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 등을 적극적으로 수거했다.
이동철 위원장은 “이번 활동으로 고장의 깨끗한 환경에 작은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길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단투기에 적극 대응해 깨끗한 지역 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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