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도면 14개 기관단체, 따뜻한 극세사 이불 173개 기탁
[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 14개 기관단체가 지난 6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극세사 이불 나눔 행사를 벌였다.
추운 겨울에 오래된 이불로 겨울을 나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극세사 이불 173개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14개 기관단체장들은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이 낡고 얇은 이불로 겨울을 나는 것이 걱정스러웠다”며 “극세사 이불로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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