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5일 강진아트홀에서 열린 ‘제4기 강진군소상공인연합회 출범식’에서 강진군의회 노두섭 의원이 소상공인의 현안 문제 해결에 우수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강진군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노 의원은 소상공인이 처한 현실과 생존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였을 뿐 아니라 입법, 행정사무감사, 5분 자유발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군의회 운영위원장으로 활약하며 강진형 육아양육수당 지원 조례 발의 지역업체 최우선 발주 정책 요구 산후조리원 지원 확대 요구 전 군민 대상 예방 실시 건의 현안 해결을 위한 국회 방문 등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앞장섰다.
노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20여 년간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서 강진군의 소상공인분들을 대변해 순수한 열정으로 힘껏 달려왔다”며 “실질적인 소상공인 지원과 강진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동료 의원들과 함께 책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두섭 의원은 지난달 15일 강진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선순환 효과를 위해 지역업체 최우선 발주 정책을 요구하고 상권활성화사업의 내실화를 당부하는 등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이달 5일부터 시작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도 소상공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