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향토사료관 전기·환경개선공사 완료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동두천 향토사료관 전기·환경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개선공사는 노후된 향토사료관의 내부환경, 불안정한 전압 개선 및 조명기구를 교체해 효율적인 전시 공간 운영과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시행했다.
동두천시 송터로 30번길 68에 위치한 향토사료관은 동두천 관내와 인근 지역에서 발굴·수집된 유물을 체계적으로 전시·보존·관리하는 곳이며 동두천 시민들에게 동두천의 향토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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