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제5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의뢰된 위기의심 27가구를 방문해 어려움을 살폈다고 지난 28일 전했다.
이번 조사는 생계, 의료, 주거, 고용 등 일상생활 유지와 밀접하게 관련 있는 항목에서 위기정보가 입수된 가구의 실제 어려움 발생 여부를 파악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특히 제5차 심층 조사를 통해 지지체계 마련이 필요한 취약가구에 맞춤형 통합급여를 비롯한 공적급여와 봉사하는 착한식당 식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연계했다.
상패동장은 “인적 안전망의 관심 덕분에 겨울철 복지사각지대가 발굴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찾아가는 복지 상담과 발굴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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