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집수리’봉사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27일 회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층 1가구를 선정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원들은 사다리차를 동원해 외부 베란다 창문틀에 실리콘 코팅을 시공하고 주방 환풍기 고장으로 추운 겨울에도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놓고 생활하는 대상자를 위해 싱크대 후드를 교체했다.
권용욱 회장은 “집수리 비용이 커서 엄두를 못 냈던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더 나은 거주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생연2동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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