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은면 협의체, 소외계층 45가구에 계란 나눔 행사
[금요저널] 강화군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으로 기획한 ‘호호호꾸러미 지원사업’에 따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안녕하세요 란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주민의견조사를 토대로 기획된 사업으로 취약계층 45가구에 영양란 1판씩을 전달하며 진행됐다.
전진운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염명희 불은면장은 “온정이 넘치는 불은면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소외된 이웃을 살펴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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