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지역자활센터, 2022년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 직무 소양 교육 실시
[금요저널] 희망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5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 직무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주민 140여명이 참석했으며 ‘일하고 싶은 사람들의 취·창업’이라는 주제로 참여주민들의 취업 능력 향상과 자활사업 참여주민 간 상호 소통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직무 소양 교육을 통해 참여주민들의 취업역량이 강화되고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구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는 회오리세차, 희망배송 등 총 15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미추홀구 자활 참여주민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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