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생존기술체험 워크숍’실시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및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재난생존기술체험 워크숍'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미추홀구지회 외 12개 단체로 구성된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현장에 유입되는 모든 자원봉사단체의 활동을 배분, 조정하는 총괄기구로 재난상황 발생 시 활동하게 된다.
'재난생존기술체험 워크숍'은 재난재해 발생 시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재난훈련 및 예방교육 등 총 11시간 동안 진행됐다.
최재순 봉사자는 “워크숍을 통해 이론 교육뿐 아니라 재난상황 대응물품 제작, 비상식 체험 등 재난상황에 대한 대처 사례를 흥미롭게 이수할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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