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산면 부녀회, 매음리 민머루해변 환경정화활동
[금요저널] 삼산면 부녀회는 지난 24일 매음리 민머루해변 일원에서 각종 쓰레기와 방치된 폐그물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원 1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머루 해변 주변의 쓰레기 1톤가량을 수거했다.
이민희 회장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우리면의 주 관광지인 민머루 해변이 깨끗해져 관광객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주변 상인들에게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차관문 삼산면장은 “부녀회에서 깨끗한 삼산면 만들기에 늘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삼산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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