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천사운동본부는 사각지대로 발굴됐지만 공공복지제도 기준초과 또는 복지 정보 부족으로 총체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적극 보호하며 생활 안정에 필요한 서비스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주택 퇴거로 노숙 위험에 노출된 주거위기 독거노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천사운동본부에 도움을 요청했고 협의를 진행해 원룸에서 머물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한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천사운동본부는 2021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상시적으로 소통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