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필요한 포스터를 관내 곳곳에 부착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부착한 포스터는 아무런 복지 자격이 없지만 생활고에 놓여 신속하게 복지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찾기 위해 경기도에서 제작 후 배부한 것으로 이날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관내 편의점과 슈퍼에 출장해 관계자들과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눈에 잘 띄는 장소에 포스터를 부착 홍보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자체 제작한 포스터와 경기도 배부 포스터를 연말까지 집중적으로 관내 동네사랑방과 전통시장 등에 부착하며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