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에는 민주평통자문회의 인천강화군협의회 여성자문위원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성리더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조영주 연구위원를 초청해 ‘‘유엔안보리 결의안 1325와 여성통일리더의 역할’ 을 주제로 참석자들과 합동토론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최금자 협의회장은 “여성리더들의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고 여성사업의 외연을 확대하고자 이와 같은 자리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