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동면, 생활쓰레기 배출지 일제점검 실시
[금요저널] 강화군 교동면은 지난 10월 자원관리 도우미 등 생활쓰레기 배출지 점검반을 편성해 깨끗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쓰레기 배출지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주택지와 상가 지역 생활쓰레기 배출지를 정비하고 이 중 관리가 미흡한 6개소는 각 마을에 청결유지명령을 통보했으며 재활용동네마당 설치가 불가능한 배출지에는 분리 배출함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기분 좋고 살기 좋은 교동면을 만들기 위해 이번 쓰레기 배출지 일괄정비를 실시했다”며 “앞으로 클린화단 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전담인력을 배치하는 등 쓰레기 배출지를 깨끗하게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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