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화2.3동 주민자치회, ‘꽃피는 도화2.3동 만들기’ 마무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도화2.3동 주민자치회는 14일 편백나무 94그루를 심는 활동을 마지막으로 ‘2022년 꽃피는 도화2.3동 만들기’를 마무리했다.
꽃피는 도화2.3동 만들기는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분기별 꽃 또는 나무를 심는 사업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화분을 놓고 계절별 꽃 등을 심어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4월에는 버베나 및 루피너스, 6월에는 베고니아, 9월에는 국화를 심어 도화2.3동의 깨끗한 골목 환경 개선에 일조했다.
이제영 도화2.3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꽃 심기 사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함께 힘써준 주민자치위원들과 동장님을 포함한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꽃 심기 사업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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