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안8동 통장자율회, ‘걷고 싶은 승학산 둘레길 산책로’ 조성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주안8동 통장자율회는 11일 주민참여예산사업 ‘걷고 싶은 승학산 둘레길 산책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안8동 통장자율회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승학산 산책로에 측백나무 60그루를 심었다.
또 둘레길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해 주민들이 걷고 싶은 승학산 둘레길을 조성했다.
신문호 주안8동 통장자율회장은 “완연한 가을을 맞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승학산 둘레길 공간을 아름답고 걷고 싶은 장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내년 봄에도 초화 식재 활동을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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