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 개최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11일 2022년 숲 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문학산 조림지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정부는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녹화된 산림을 보다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는 구 관계 부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2020년 미세먼지 저감 조림 사업과 2022년 문학산 정상 숲길 정비 사업으로 심었던 나무들에 비료주기, 풀베기 등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또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구 관계자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지 외에도 최근 조성한 수목 식재지의 수목 활착율 도모 및 수목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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