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사례관리 대상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능력 함양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담당 사례관리사가 해당 가정 방문을 통해 구급용품 사용 방법 및 CPR 교육자료 등을 제공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별 설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시 상황 판단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동들이 안전 습관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반복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