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동면 새마을부녀회, 해안쓰레기 수거 총력
[금요저널] 강화군 교동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16명은 지난 4일 방문객들이 깨끗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죽산포 및 나들길 주변의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홍옥화 회장은 “많은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교동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한 것 같아 보람된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해안가에 유입된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해 깨끗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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