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덕 동두천시장, 1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0월 30일 이태원 참사 발생에 따라 시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시민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2022년 11월 제311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난 4일 큰시장 입구에서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60여명이 참가했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이 없는지 직접 생활 현장에서 안전관리 점검에 나서며 동시에 지역축제장 안전, 산불 방지 등 안전문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동두천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축제장 안전 국민행동요령 대한민국, 하자 캠페인 가을철 산불 방지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56명의 귀중한 생명을 떠나보낸 매우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지역 내 종합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축제와 행사 추진 시 보다 철저한 안전 대비를 해 비극적인 상황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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