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7일 지역맞춤형 통합돌봄 실천사례 탐구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지역맞춤형 통합돌봄 실천사례 과정에 참여할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사업 및 자체 추진 지자체를 모집했으며 이에 미추홀구가 선정됐다.
지역맞춤형 통합돌봄 실천사례 탐구 과정은 2022년 인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진행 중인 미추홀구 21개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배지영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활성화시키고 우리 지역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해 주거, 보건복지, 요양 등 일상생활이 통합적으로 지원되는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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