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도면 부녀회, 직접 담근 맛좋은 고추장 나눠드려요
[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8일 직접 담근 고추장을 화도면 51가구에 전달했다.
배명희 부녀회장은“정성스레 만든 빛깔 좋은 고추장을 보니 보람차다”며 “직접 만든 고추장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수연 화도면장은“늘 따뜻한 마음으로 주위 이웃을 보살펴 주시는 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화도면도 앞으로 관내 단체와 합심해 더불어 살아가는 화도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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