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전동, ‘우리동네 복지리더 아카데미’···6주간 교육 성료
[금요저널] 인천 서구 마전동 행정복지센터가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리더 양성교육 ‘우리동네 복지리더 아카데미’를 지난 25일 6주간 교육을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 9월부터 주 1회씩 총 6회차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마을공동체, 나눔, 사례관리, 지역이해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에서 마전동은 주민 홍보와 장소를 제공하고 복지관은 전문 인력 프로그램 운영, 관리, 평가 등을 담당했다.
김현식 마전동장은 “이번 교육이 ‘마을’의 의미와 ‘우리 마을 복지 의제’를 찾아 실천하며 복지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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