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중앙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지난 26일 2022년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현장과 수원시 행궁동 도시재생사업지 일대를 찾아 도시재생 선진사례를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2022년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는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등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주민협의체 회원의 도시재생 생태계 이해와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공유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참관 계획을 수립해 워크숍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생연·중앙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워크숍은 먼저 수원시 행궁동 도시재생사업지 현장을 방문해 사업지역을 답사하고 용인시 종합운동장으로 이동해 ‘2022년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를 참관했다.
주민협의체 회원들은 ‘2022년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현장에서 동두천시 부스를 비롯해 전국 사업지에서 운영하는 부스를 돌아보며 도시재생의 여러 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도시재생 선진사례를 보고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