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기 이웃 발굴 캠페인 동참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월 22일 보산동 한미우호의광장에서 개최된 제15회 동두천시 자원봉사축제 행사장에 마련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 부스를 활용, 동두천시와 중앙동 협의체 관계자들이 함께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축제에 참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관련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위기 이웃 발굴과 제보 방법 등을 안내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대규모 축제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존재와 발굴의 필요성을 폭넓게 홍보해 만족스럽다 캠페인을 계기로 향후 도움을 요청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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