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 새마을부녀회, 어르신 모시고 ‘생명의 숲’ 체험 활동
[금요저널] 인천 서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지역 내 어르신과 부녀회장 등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의 숲 체험’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숲 체험은 분당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 내 숲 체험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숲 해설사 설명과 함께 숲을 산책하고 목공예 등을 체험했다.
이명화 부녀회장은 “직접 만든 목공예 작품을 보고 활짝 웃는 어르신을 보니 뿌듯했고 그동안 어르신들이 코로나로 느낀 고립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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